February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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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29일, 지금 후덜덜하고 있는 상태. 지금 40주+6일째. 예정일이 23일이어서 그전부터 제발! 싶었다. 29일에 태어남 4년에 한번씩 생일, 1일에 태어남 생일 축하도 제대로 못 받을 것이고 아놔ㅋ 그나마 2일에 태어나면 좋겠다 싶긴 한데 어디 그게 내 맘대로 되냔 말이지 흑. 미끼야, 넌 언제 나올래? 모르겠다 너 나오고 싶을 때 나와라. 어쨌든 간에 너를 순풍 낳아보고 싶구나 그거라도 이루게 해 다오! :D
오만 대박! 진짜 오만하네? 오만정 다 떨어지는데? 강아지매너네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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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. 이게 참 뭐하네. 티스토리 가보니 완전 휑~하고, 여기는 좋긴 한데 뭔가 언젠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을 수도?하는 생각에 불안불안하고, 네이버는 뭔 ~ 가 좀 흠. 그래도 아무래도 젤 많이 접속하고 하는 건 네이버니 거기를 사용할까 싶기도 하지만. 거 참. 애매합니다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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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으아아악. 내 부주의로 택배를 잘못 받았다. 롱스푼을 시킨다는 게 그냥 스푼을 시킴. 4000원짜린데 2500원 배송료까지 들여서 받았는데! 이걸 다시 교환하려면 배송료가 더 커져버리는 상황. 왕복으로 부담해야하니. 헛. 이거야 말로 배보다 배꼽이. 아, 허탈하도다. 흑흑. 배송이 너무 빨리 와도 낭패구나. 어제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려고 했는데 어제 주문한 게 오늘 도착해버렸으니. 아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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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쓰레기들! 지금 티비 보다 대리부에 관한 거 보고 완전 초경악! 모성형외과 의사는 자기의 스펙 등등 강조하면서 1천만원을 요구하고, 어떤 미친쉐이는 그냥 자원봉사겸 한다며. 하지만 그 의도는 엔조이라는 진실. 와아, 나 진짜. 이런 세상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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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진짜 발렌타인 데이 같은 거 오지게 싫다. 난 그런 거 챙기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짜증. 형님이 초콜릿 만들어서 시아버지한테 줌. 우리 오빠 거 보며 감탄. 무슨 그딴 거 초콜릿 만들기세트 사서 하면 되는 건데. 귀찮을 뿐이지. -_- 성가신 것들 좀 사라져라. 오만 데이 다 만들어 아주. 시아버지 작은 애기는 안 주냐며 한소리. 아이구 네 내일 파리바게트에서 사서 갖다 드립죠 마이 드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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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들의 셀카란 절대 믿을 게 못된다. 정말 보는 순간 “뉴규?”하게 된다. 절레절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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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찌질하다고 욕하기 전에 나부터 조심하자. 결국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거야. 항상 입 조심! 명심명심! 집 이야기가 새어나가서 좋을 것 하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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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뭔가 짤막하게나마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싶어서 미투데이가 다시 당기긴 하는데, 흠. 2008년 처음 Bailar 그리고 한번의 탈퇴 후 다시 Chum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었을 때 참 재미있었다. 그 당시의 늘샘, 리내, 화염병, 또 지금 텀블러에서 만나는 나리님, 닉네임은 가물하지만 이벤트 선물로 책을 보내주신 이지훈님 등등 아, 정말 재밌었는데! 너무 재밌어서 중독 돼서 제발 좀 그만해야지 맘 먹고 얼마간 스탑!했다가 몇 시간 몇 분도 안 되어 이미 미투하고 있고 그랬었다. 그러다 뭘 계기로 내가 또 탈퇴. 한창 우리 멤버였던 늘샘리내화염병우리들은 종종 메일을 주고 받다 어느 순간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 뜸해지고. 흐흐. 내가 탈퇴하지 않았으면 아직까지도 그들과의, 혹은 또 다른 타인과의 미투가 이어지고...
January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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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, ‘사랑해’가 넘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. 결혼 전에도 좋았지만 후에 더 사랑하고 아끼고픈 마음이 넘실거린다. 돈도 많은 풍족한 삶이면 더욱 좋겠지만, 그것보다 그저 살아가는 데에 부족함없이 건강,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. 내 꿈은 그거다, 백발노부부가 알콩달콩 간지럽게 장난치며 사는 거 그거. 그랬음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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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유! 사랑스러워가지고는!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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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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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술 먹었다고 아침에 북엇국 해줬더니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며 물 말아먹어도 돼? 하는 배려돋는 소리 고마워♥ 앞으로는 해장국따윈 없어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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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끼, 밤낮이 바껴서 큰일이다. 지금 아주 신나게 논다. 새벽 4시 반인데! :)
‘나홀로 집에’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영화가 돼버렸다. 이걸 한번이라도 방송하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임. ㅡ 몇 시간이 지난 후 채널을 돌리는데, 어머! 여기선 ‘나홀로 집에2’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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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참 생각나는 김에 적어보는데, 텀블러는 없어지지 않겠지? 아니 뭐 언젠가는 나도 사용하지 않을 날이 올 테지만. 내가 사용 안 할 때야 괜찮은데 이렇게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 어디에 먹힌다거나 해서 사라져버리면 난 정말 허무할 듯. 그래도 벌써 2008년부터 4년간 사용 중인데. 나는 워낙 글씨 쓰는 걸 싫어해서 자필일기는 귀찮을 뿐이고 해서 여기에 남기는 게 다인데. 제발, 없어지지 말아. IMEEM이라는 음악사이트처럼 마이스페이스에 먹히면 안 된다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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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가 삼겹살을 좋아해서 미친듯이 전기그릴 알아보는 중. 직화오븐 살까하고 고민만 하다가 요며칠간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먹다 기름닦아내기에 지쳐서 이제야 진짜 알아본다. 후라이팬에 구우니 기름 닦아내느라 키친타월 하나씩은 쓴 듯. 값은 비싸더라도 한번 살 때 좋은 걸 사야하기에 열심히 보고 있음. 흐흐. 테팔 거 괜찮아보이다가 은근 처리하기 귀찮을 것 같고, 필립스 양면이 간편하고 좋아보임. 다른 사람들은 아주 간혹 쓰기에 비싼 돈 주고 사기 아깝다는데 우리는 오빠가 워낙 고기를 좋아라하셔서 괜찮을 듯. 으함! 결혼하고 느끼는 건데 역시 진짜 돈 들어가는 거 엄.청. 많다. 혼자 살 때랑 다르단 말임. 양가 부모님들 생신 때 나가는 돈만 해도. 으메, 후덜덜. 오늘 울 엄마 생신이라 현금선물. 오빠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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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기 전 나란히 누워서 오빠랑 도란도란 나누는 얘기, 좋다. 히이ㅡ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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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내블로그 다녀왔다. 예전 글들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. 덩달아 기분도 싱글싱글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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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를 내 평생의 원수로 삼고 멀리해야 한다. 한번 찍었다하면 10만원이다. 자제해도 5만원 이상이다. 살 것만 메모를 해서 가도 스스로 덤탱이 쓰는 격이다. 예를 들어 콘푸로스트를 사려했다. 그럼 그냥 사면 되는데 우리는 거기서 가격비교 용량비교 들어가고 결국 우리는 오천원 가량의 그것 대신 비닐포장만 된 1500그람의 만원짜리 콘푸라이트를 사버리는 것이다. 그 모양은 흡사 개사료와 비슷하다. 정말이다.
이 사진은 항상 봐도 어이없는 이마트의 꼼수편. 뭐 어쩌라는 건가. 원래 천원짜리 소주를 금주행사 상품으로 여섯 개 묶어서 6,000원에 팔고 있다. ~_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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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하겠지만 혼자일 때보다 돈의 사용량이 엄청나다. 그렇다고 우리가 특별한 문화생활을 즐겼다든가 쇼핑을 마구잡이로 했다든가 그런 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백만원 이상이다. 분명히 몇 일 전 잔액확인시 몇십만원이 남아있었는데 오늘 보니 46,000원이 찍혀있는 거다. 순간 난 진짜 460,000원으로 읽어버렸다. 정말 그 금액이길 바랐다. 와아ㅡ. 게으름 피우면서 통장분리도 안 하고 탱자탱자 있다가 쥐꼬리만한 잔액으로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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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가 상하고 나서야 린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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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말이지, 기존 세자리 번호 유지를 위해서 다들 아이폰약정 가입할 때 굳이 돈 50을 들여서 아이팟터치를 구입했던 사람인데, 지금 내 남편분의 유혹에 넘어가 스마트폰으로 갈아탔지. 그렇게 별 필요없을 것 같았던 스마트폰이 참 편하다는 걸 느끼지.그 기존식별번호를 유지하려 별 거지같던 폰들을 돈 주고 사용했는데, 한번 갈아타고 나니 별 거 아니더란 말이지. 근데 말이지, 갤투 꽁짜시대란 말은 또 뭔 개뼉따구 뜯는 소리람? 난 아직 19개월의 할부 아닌 할부가 남아있는데?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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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vem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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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엇보다 무서운 소리. “나 교보생명 재입사했어, 보험들란 소린 아니구-.” 아, 네. 그러시겠죠. 내가 누구 때문에 지금까지 어이없는 CI보험 돈을 내고 있는데. 우리엄마한테 그렇게 많이 영업해놓고 이제 나한테도 마수를 뻗치는구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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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여튼 희한한 녀석. 책 주문 후 오매불망 고것만 기다리다가 정작 책이 도착하면 책은 뒷전이다. 마치 책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택배기사를 기다리는 듯하다.
아이유 앨범은 식상하고, 랄라스윗 앨범은 처지고. 하아, 지금에 딱!인 음악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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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무엇이든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를 일이다. 함부로 말하지도, 쉬이 여기지도 말아야 한다. ㅡ 새삼스레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요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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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마음의 착각이 나 자신과 상대,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. ㅡ 스님의 주례사, 띄엄띄엄 보고 있는 중. 우리 오빠한테 잘하려고. 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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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순환의 반복. 늦게 일어나니 늦게 자고. 하루가 너무 아깝게 흘러가고 있다. 어느새 결혼한지 한 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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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앞에 앉기 전에는 뭔가 중대한 것을 하려는 듯하였으나, 항상 결과는 같음. 내가 하려던 건 뭐였는지 모르겠고, 쓸데없는 허공에서 떠돌고 있음. 그러나 떠나려하지는 않음. 거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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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.절. 무한좌절. 내일, 아니 오늘이 우리 남편님 생일이라, 아침상을 차려보겠다고 미역국을 끓였더니, 이뭐병. 에라이~ 미역국은 실패한 거고, 계란말이라도 하자!며 말았더니 말아먹었고. 아아아아아아아앙. 어찌합니까. 아놔, 울고 싶어라. 스물여덟 이날 이때껏 음식이란 걸 해먹고 살아본 적이 없으니,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이요. 내일 한번 도전해보겠다며 사재어놓은 저 갈비찜준비물과 골뱅이무침준비물들이 왜 이렇게 불쌍해 보이는 것이냐. 엉엉엉엉엉엉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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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o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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