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생, ‘사랑해’가 넘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. 결혼 전에도 좋았지만 후에 더 사랑하고 아끼고픈 마음이 넘실거린다. 돈도 많은 풍족한 삶이면 더욱 좋겠지만, 그것보다 그저 살아가는 데에 부족함없이 건강,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. 내 꿈은 그거다, 백발노부부가 알콩달콩 간지럽게 장난치며 사는 거 그거. 그랬음 좋겠다.
Are you a dreamer?
고통은 지나간다. 아름다움은 남는다.
피부가 화장품을 가리는 나이가 되었다. 시건방진 피부. 비싼 것만 먹으려든다. 저놈의 갈색병은 익히 이름만 들어 호기심만 있었지 비싸서 엄두도 못 내다가 저걸 선물받은 엄마가 모르는 화장품 쓰기에 찝찝하다며 ‘발에 바르려’ 하는 걸 앗싸하고 탐내어 뺏.었.다. 므흐흐흐흐. (난 저 가격에 버금가는 자생 후 75ml짜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갈색병이 좋은 듯하여 쥐꼬리만큼도 안 남은 걸 엄마에게 주고 난 저걸 획득ㅋ 엄만 자생후 좋다며 만족하고. 이건 뭐 조삼모사에 속는 원숭이도 아니고. 엄마 쏘리요ㅋ) 옆에 있는 녀석은 한불에서 수입하는 리에락 에센스. 저거도 비.싸. 30ml에 11만원. 물론 내돈 주고 산 게 아님. 예물로 한불화장품을 받음. 제조일자가 2010.10월이라 바꾸려했으나 수입어쩌고저쩌고해서 그럴 수밖에 없다며 되도 않는 소리를 지껄이기에 귀찮아서 2008년에 제조된 파운데이션이나 바꿔달라했다. 쩔지, 2008년산이라니. 무슨 와인도 아니고-_ -. 여하튼 보아하니 에센스는 비싼 거에 맛들여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쓸 거 같은데, 이렇게 되면 오빠한테 참 미안하긴 하다. 화장품 비싸, 머리하는 데도 몇십이야. 오빠한텐 wii라도 사줄까 고민되는 시점. 흠. 그래도 노여워 마. 안 꾸미는 촌닭같은 마누라보단 이쁜 여우와이프가 좋잖아?!! 케케케 :D
으유! 사랑스러워가지고는! :)
Let’s Stay Together - 윤한
어제 술 먹었다고 아침에 북엇국 해줬더니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며 물 말아먹어도 돼? 하는 배려돋는 소리 고마워♥ 앞으로는 해장국따윈 없어 :-)
If You Really Do - Bic Runga
이 귀여움을 어찌하리오! 아, 얘네들은 정말 진짜 뭘 먹고 사니, 같이 먹자. 나도 귀여워지게! :D
나란 여자, 쉬운 녀자 ~_~
미끼, 밤낮이 바껴서 큰일이다. 지금 아주 신나게 논다. 새벽 4시 반인데! :)
‘나홀로 집에’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영화가 돼버렸다. 이걸 한번이라도 방송하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임. ㅡ 몇 시간이 지난 후 채널을 돌리는데, 어머! 여기선 ‘나홀로 집에2’가!
아, 참 생각나는 김에 적어보는데, 텀블러는 없어지지 않겠지? 아니 뭐 언젠가는 나도 사용하지 않을 날이 올 테지만. 내가 사용 안 할 때야 괜찮은데 이렇게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 어디에 먹힌다거나 해서 사라져버리면 난 정말 허무할 듯. 그래도 벌써 2008년부터 4년간 사용 중인데. 나는 워낙 글씨 쓰는 걸 싫어해서 자필일기는 귀찮을 뿐이고 해서 여기에 남기는 게 다인데. 제발, 없어지지 말아. IMEEM이라는 음악사이트처럼 마이스페이스에 먹히면 안 된다구.




